
경상국립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남상용 소장(왼쪽)과 한국공업화학회 우제완 회장(오른쪽)
• 그린에너지 소재 교육 프로그램 ‘그린에너지 소재 서머스쿨’ 공동 주최
• 에너지 소재·부품 분야의 젊은 인재 공동으로 육성할 계획
경상국립대학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와 한국공업화학회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협약 체결식은 3월 22일 한국공업화학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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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는 2010년 창립하여 경남지역의 에너지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소입니다.
2020년 교육부의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되어 9년 동안 국비 60억 원을 비롯하여 총 사업비 70억여 원으로
차세대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수소 생산, 태양전지 등과 관련한 소재·부품의 연구를 선도하고,
지역산업에 기여할 지역 혁신 인재와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공업화학회는 1990년 설립된 이후 공업화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성장하여
고분자, 에너지, 도료, 환경 분야의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교류하여 산학연 연구와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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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와 한국공업화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그린에너지 소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에너지 소재 서머스쿨’을 공동으로 주최하여
에너지 소재·부품 분야의 젊은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내용 문의: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055-772-2589